초등학교 교통안전도우미, 등하교길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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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옥 작성일 : 2019-05-20 조회수 : 223

존경하는 시장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무더운 여름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군산을 위해 애써주시는 시장님께 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초등학교 교통도우미 활동이 5월을 끝으로 중단된다고 듣게 되어서 입니다.

작년에 초등학교1학년 입학하였을때 아이들을 상대로 범죄가 벌어진다는 뉴스들을 자주 접하게 되어 늘 불안하여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4교시 끝나고 방과후수업가는 시간마다 기다렸다가 교실도 데려가고 끝마치면 학원으로 집으로 데려가고 데려왔습니다.

그렇게 1학기를 보내고 2학기때도 하굣길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데리러 갔었습니다.

그러다가 겨울즈음 교통안전도우미를 시범 시행한다는 소식에, 교통안전도우미는 저와 같은 초등학생을 양육 중인

엄마라는 사실에 더욱 더 마음이 놓이며 하굣길을 부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2학년으로 어린아이의 티를 다소 벗긴 하였지만..제눈에는 아직도 어리기만 합니다.

아이의 자존감이나 자주성을 위해서는 스스로 하도록 하여야 한다지만 키도작고 힘도 약한 여자아이는

어른들의 작은 힘에도 위험한상황에 놓일수 있고, 조심하고 조심한다지만 아직도 학교 근처 횡단보도를

지나갈 때에도 쌩 지나가는 차들에 가슴졸이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군산이 어려워 예산을..책정하기 어려우시겠지만... 아이들의 하굣길의 안전을 위하여 부탁드립니다.


교통안전도우미는 아이와 엄마와 학교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는 교통안전선생님과 꾸준히 함께 하교하면서 교통질서 및 하굣길을 익힐 수 있어 저학년이 지나고 자연스럽게

고학년이 되면 스스로 다닐수 있습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교통안전선생님과 함께 하교 하므로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 퀵보드등의 교통수단에 의한 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걱정을 덜고, 아이가 엄마와 다닐때는 오롯이 엄마에게 의지하게 되지만 같이 하교하는 친구들 및 교통선생님과

집에 오게 되어 주변을 탐색하고 아이가 긴장하지 않고 즐겁게 익히게 되니 일석이조라 생각됩니다.

학교는 교통안전도우미가 아이들의 하교가 시작되는 시간부터 방과후가 대부분 끝나는 시간까지 매 시간 같은 경로의 아이들을

인솔하여 귀가 혹은 학원으로 데려다주므로 하교후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도모할 수 있어 이점까지 일석삼조라 생각됩니다.


작은 개인의 좁은 시점으로 생각한 의견이지만..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생각해주세요.

두서없이 쓴 글이라.. 길어졌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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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초등학교 교통안전도우미, 등하교길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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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안전건설국 > 교통행정과 담당자 : 교통행정과 작성일 : 2019-06-04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고용산업위기지역에 맞춤형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실직자와 취업취약계층 등에 대한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시행된 국비지원사업으로 작년 7월부터 현 시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며, 워킹스쿨버스사업은 희망근로 지원사업 인력을 요하는 여러사업부서 중 교통행정과에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귀하께서 민원을 제기하신 내용은 십분 이해가 되며, 해당사업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고 아이들의 귀가길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됨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금번 희망근로사업의 예산이 당초 이달까지 소진될 예정으로 책정되어 해당사업 진행의 어려움이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고, 향후 해당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본질적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검토 하겠습니다. 이점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시의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더 궁금하신 점은 교통행정과 교통기획계(454-3774)로 문의해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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